소프트웨어(SW) 컴포넌트 전문업체인 아이로그사의 국내 독점 공급사인 KSTEC(대표 이승도 http://www.kstec.co.kr)는 날리지터치사의 인사관리(HR) SW인 m스케줄러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m스케줄러는 아이로그 컴포넌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웹기반 HR 솔루션으로 인적 자원 수요예측, 직원 기술입력, 직무능력, 교육요구 및 직원휴가 애플리케이션 등을 위한 사용자 위주의 자료입력 스크린 기능과 인적 자원의 수요예측을 만족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인력자원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스케줄링 엔진으로 이뤄져 있다.
이 제품은 패스트푸드 업계를 비롯해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근무편성표에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반영돼야 하는 소매업, 놀이동산과 같은 테마파크, 공항 및 항만, 콜센터, 호텔, 병원 및 학교 등의 인원배치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KSTEC의 설명이다.
KSTEC는 6개월 이내에 m스케줄러에 대한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으며 특히 원가절감 한계에 이른 패스트푸드 업계의 경우에도 m스케줄러를 사용할 경우 인력비용을 15%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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