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게임업체인 채널조이(대표 김용식 http://www.channeljoy.com)는 3D 댄스 사이트를 운영하는 스페이스일루젼(http://www.idance.co.kr)과 온라인 댄스 콘텐츠 개발과 관련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채널조이는 동작 감지기술을 이용한 체감형 댄스 게임기 ‘DWA’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며 스페이스일루젼은 온라인을 통해 음악과 함께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다. 이번 제휴로 채널조이는 온라인 체감형 댄스 게임기 ‘DWA’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확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채널조이의 김용식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DWA의 콘텐츠를 개발해 양질의 댄스 콘텐츠를 다수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9월 출시될 DWA는 역동적인 3D 댄스 콘텐츠와 함께 동작 감지기술을 통한 춤 동작시의 자유로움으로 댄스 게이머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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