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Gb급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용산 전자상가에 100Gb짜리 대용량 HDD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는 가장 용량이 크다. 웨스턴디지털사 제품으로 3장의 플래터로 구성돼 있으며 7200vpm으로 작동된다.가격은 50만원대.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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