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개발업체인 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은 25일 선보일 3D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비너시안(http://www.venusian.co.kr)의 패키지<사진>를 20일 공개했다.
민커뮤니케이션이 직접 제작한 이번 패키지는 기존 새로형박스에서 탈피, 기로형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며 이번 비너시안 패키지는 정품CD 2장 외에 자사가 개발한 ‘세가지 보석’게임이 정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 예정인 비너시안 패키지에 다른 장르의 게임을 함께 제공하는 것은 세가지 보석이 초등학생과 여학생들로부터 인기있는 게임인데다 선물용으로도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비너시안은 풀 3D로 개발된 최초의 PC게임으로 25일 본격 출시를 앞두고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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