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 http://www.haansoft.com)는 원격교육 및 교육용 콘텐츠 저작도구인 ‘한글 플러스GVA’를 2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글 플러스GVA’는 한컴의 문서편집기인 ‘한글 워디안’과 영산정보통신의 원격강의 및 동영상·이미지 콘텐츠 제작 솔루션인 ‘GVA2000’을 결합한 교육정보화 솔루션으로 각종 교육용 콘텐츠 및 멀티미디어를 쉽고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는 툴이다.
이 제품은 교육 현장에서 90% 이상 사용하고 있는 아래아 한글 문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GVA에서도 아래아 한글문서를 불러들여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따라서 한글 워디안(한글97)으로 작성된 초중고 선생님들의 강의 교재를 별도의 작업없이도 다양한 ICT(Internet & Communication Technology) 활용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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