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제1회 리니지 전국 최강전’ 본선 경기를 오는 26일 인터컨티넨탈 호텔 셀라돈 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최강전에는 총 2만명이 참여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본선 경기는 리니지 서바이벌, 최강 수호 기사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며 엔씨소프트는 행사장에 리니지 캐릭터 존과 리니지 모바일 서비스 존을 설치해 자사의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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