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상공회의소(회장 김상실)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는 재래시장 전자상거래사업의 시범지역으로 북마산 가구거리를 선정해 홈페이지와 쇼핑몰 등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마산상의 ECRC는 최근 북마산 가구거리 점포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마산 가구 전자상거래 구축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마산상의 ECRC는 쇼핑몰 솔루션 개발업체 하이콤과 재래시장 전자상거래 공동추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 대형 유통업체에 밀려 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재래시장 상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자상거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마산상의 ECRC는 오는 9월 말까지 마산시 중성동 일대 40개 가구점으로 구성된 가구거리의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하이콤의 ‘삼일장’을 활용, 점포별 쇼핑몰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가구거리번영회원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정보화교육과 현장방문 컨설팅 등을 실시해 e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마산상의 ECRC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는 이번 가구거리 시범사업을 계기로 마산지역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한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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