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캠코더 신제품을 발표했다.
소니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155만화소의 ‘DCR-PC120’과 68만화소의 ‘DCR-IP7’ 두 기종으로 모두 근거리통신 기술이 블루투스를 채택해 PC를 통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인터넷 접속을 위해서는 별도 판매하는 모뎀 어댑터, 또는 블루투스 탑재 휴대폰을 사용해야 한다.
다음달 10일 출시될 예정인 DCR-PC120은 광학으로 10배, 디지털로 120배의 줌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475분 연속 촬영할 수 있다. 57×113×118㎜ 크기에 본체 무게가 580g이며 가격은 19만엔 정도로 예상된다.
10월 10일 출시될 예정인 DCR-IP7은 47×80×103㎜ 크기에 본체 무게가 310g으로 작고 가벼운 게 특징이며 최대 170분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17만엔 정도로 예상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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