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 사내벤처 1호인 드림포트(대표 권영민)는 21일 오전 롯데호텔 에머럴드룸에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인 ‘해피시티(http://www.happycity.co.kr)’의 발표회를 갖고 온라인게임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온라인게임업체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와 제휴를 맺고 공동개발한 ‘해피시티’는 아바타를 이용해 가상도시생활을 영유하는 커뮤니티 게임이며 누적회원 100만명을 확보하고 있는 커뮤니티 게임 ‘조이시티(http://www.joycity.com)와 상호 연동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죽도록 행복해지고 싶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게임은 서울의 신촌을 무대로 시작해 향후에는 부산과 명동, 백두산, 평양 등 통일한국을 무대로한 7개 도시로 구축될 예정이다.
드림포트는 21일부터 ‘해피시티’의 베타테스트에 들어가며 오는 10월에는 각종 웹게임을 새롭게 추가하며 정식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게임출시에 맞춰 연예기획사인 후즈엔터테인먼트와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4인조 인기 댄스그룹인 스페이스A의 노래를 ‘해피시티’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드림포트의 권영민 사장은 “‘해피시티’는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꿈꾸는 행복을 가상공간에서 실현시켜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게임 소외층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 사용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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