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천종엽 이썸테크 사장(왼쪽)과 톰 폴카 네티그리티 부사장이 기술협력 계약을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터넷솔루션업체 이썸테크(대표 천종엽 http://www.esumtech.com)가 20일 세계적인 통합인증 및 권한관리(EAM:Extranet Access Management) 솔루션업체인 미국 네티그리티사와 기술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이썸테크는 지난 2월 네티그리티와 제휴를 맺은 이후 e비즈니스 솔루션인 B2Bi 시스템에 네티그리티의 EAM 솔루션 사이트마인더를 보안인프라로 통합했으며, 이 제품에 대한 국내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한 바 있다. 이에 네티그리티는 이썸테크의 기술력을 인정, 정식으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한편 네티그리티는 글로벌 기술협력 파트너로 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IBM·BEA·플럼트리·바이아도르 등을 두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300여개사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나스닥 등록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EAM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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