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텍코리아(대표 백승호 http:///www.ltkorea.com)가 최근 마산 삼성병원과 영상의무기록시스템(제품명 애니차트)구축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의무기록시스템(EMR)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설립된 지 3년밖에 안된 신생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의료시장에서 한양대병원, 조선대병원, 동아대병원, 전남대병원, 분당차병원 등 대학병원은 물론 을지병원, 메리놀병원 등 중소병원에 자사 제품인 ‘애니차트’를 구축하는 등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 회사의 영상의무기록시스템은 병원내 모든 의무기록을 디지털화하는 솔루션으로 이 시스템을 구축하면 환자는 진료대기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병원은 진료차트 보관 공간을 병실 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리드텍코리아 맹정호 부장은 “애니차트는 환자의 종이 형태의 의무기록지를 스캔으로 떠서 DB화하는 등 완벽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으로 가는 전 단계로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시스템 안정성이 우수해 병원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 “자사 시스템을 도입한 병원은 수기와 전산화를 현재 병행하고 있다”며 “의무기록의 DB화를 토대로 작성까지 완전 전자화하는 시스템 구축작업도 이른 시일내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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