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대표 장천민 http://www.ssc.co.kr)이 최근 출시한 3차원 입체 영상보드 제품인 ‘3D플러스’의 본격적인 미국 수출에 나선다.
서울시스템은 최근 미국의 입체영상 전문업체인 TDV사와 오는 10월 출시되는 3D플러스 DVD 버전에 관한 수출 및 현지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TDV사는 오는 10월까지 입체중계방송 및 게임과 입체영상 관련 패키지를 판매하는 전문매장을 세계 최초로 오픈하고 향후 공급할 모든 패키지에 3D플러스를 기본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시스템은 미국 TDV사와 올해 안에 10만대 가량의 3D플러스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의향서를 이미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스템이 올해 출시한 3D플러스는 간단한 버튼 작동으로 일반 비디오CD를 포함한 모든 MPEG1 파일형식의 영화 및 뮤직비디오 동영상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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