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20∼25일)에는 안철수연구소와 윤디자인연구소 등 2개 IT기업이 코스닥등록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안철수연구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미래에셋증권을 주간사로 주당 2만3000원(액면가 500원)에 191만2732주를 공모한다. 안연구소는 국내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업체의 선주주자로 PC보안, 보안컨설팅 부문의 영역을 강화해 통합보안업체로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윤디자인연구소는 미래에셋증권을 주간사로 21일부터 그 다음날까지 190만주를 2500원(액면가 500원)에 공모한다. 윤디자인연구소는 지난 89년 국내 최초 폰트 전문 디자인업체로 출범한 이후 컴퓨터그래픽 등 종합 디지털 디자인솔루션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26억3200만원과 8억500만원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는 33억2200만원의 매출과 5억6600만원의 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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