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DB마케팅 전문업체 디비인터랙티브(대표 안경훈 http://www.dbinteractive.co.kr)가 16일 디지텀(대표 박경진 http://www.digitum.co.kr)과 신용카드 매출전표(영수증)를 활용한 광고 프로모션 도구 ‘크레디토(Creditto)’에 대한 독점판매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할 수 있는 크레디토는 3장짜리 신용카드 매출전표 중 회원용인 맨 마지막장의 뒷면 상단에 컬러광고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16자리 번호로 구성돼 있다. 디비인터랙티브는 이 광고를 온라인 상에서 진행하는 특정 인터넷 사이트의 프로모션은 물론 경품 제공을 통한 방문유도, 회원가입, 퍼미션 획득 등 고객 및 회원을 확대하고 기존 고객을 활성화하기 위한 툴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디지텀은 ‘신용카드 매출전표 및 인터넷 추첨을 이용한 광고방법’인 크레디토를 지난 2000년 2월 특허 출원을 해놓은 상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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