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홍상선 http://www.inca.co.kr)이 16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http://www.ncsoft.co.kr)와 전략적 제휴 및 리니지 게임 사용자를 위한 실시간 인터넷 PC보안 서비스 ‘엔프로텍트(nProtect)’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잉카인터넷은 이번 계약으로 엔씨소프트의 홈페이지(http://www.ncsoft.co.kr)와 리니지(http://www.lineage.co.kr)에 해킹툴 진단·차단 서비스(nProtect Lite)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양 사의 2차 계약으로 지난 5월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잉카인터넷은 또 미국·홍콩·대만 등 엔씨소프트가 제공중인 해외 서비스에도 엔프로텍트를 탑재하기로 하는 한편 태국, 싱가포르, 중국, 유럽 시장 개척에도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