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릭터협회(회장 장우석)와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정경원)이 공동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비즈니스 행사인 ‘2001 서울캐릭터쇼’가 16일 개막됐다.
오는 20일까지 닷새 동안 열리는 ‘2001 서울캐릭터쇼’는 일반인 대상의 캐릭터 홍보전시회에서 탈피, 제조·유통업체와 라이선싱 업체간 상호 교류를 위한 B2B 비즈니스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모닝글로리, 캐릭터랜드, 위즈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캐릭터 제작업체와 딕브르너코리아, 킴스라이선싱, 인피니스 등 외국 유명 캐릭터 에이전트 등 80여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홍길동 캐릭터를 개발한 장성군청을 비롯, 강원도청, 함평군 등 지방자치단체도 별도의 상담부스를 마련해 지자체 캐릭터 홍보에 나선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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