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조충휘)는 중전기기 연구개발 활성화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4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진흥회는 한국전력공사의 생산기술개발사업 기술료를 기금화해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을 조성, 지난 상반기 11개 과제 49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진흥회측은 기금의 융자금리는 연 5%, 지원한도는 일반과제 5억원, 핵심과제 15억원(최대 3년간)이며 융자기간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심의위원회의 선정에 따라 사업대상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