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T(대표 김진묵 http://www.amt.co.kr)는 지난 97년 9월 위성방송 및 유무선방송용 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후 98년 16억원, 99년 163억원에 이어 지난해 280억원으로 급성장해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AMT는 지난해 총 매출의 99%를 세트톱박스를 통해 올렸는데, 이같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이유는 뛰어난 기술력과 수출판로의 다각화 노력 덕분이다.
이 회사는 유료방송 시청을 가능케 해주는 CI, 안테나가 회전하면서 위성방송전파를 수신하는 포지셔너 등을 결합한 401시리즈 등 세트톱박스분야에서 최고의 제품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트톱박스의 핵심기술인 OAK칩의 차세대제품인 LSI칩을 이용한 세트톱박스를 6개월간 12개나 선보일 정도로 시장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AMT는 이와함께 유럽·미주·중동·호주·동남아시아·북아프리카 등 세계 30여개국의 바이어들을 확보해 지역별 수주감소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는 한편 현지 특파형식을 통한 AS 실시와 같은 감동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편 AMT는 PC·TV·VCR·디지털위성방송을 모두 수신할 수 있는 고기능 LCD모니터 샛크루저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 시판하고 수신제한장치가 탑재된 2, 3개 신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문의 (02)347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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