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L, 경기침체기가 리쿠르팅의 최적기

테크놀로지 부문의 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ZTL(Zensar Technologies Ltd.)은 최근 유럽과 동경에 지사 설립과 더불어 임원급 간부들을 채용했다. 라틴 아메리카, 남아프리카, 동남 아시아, 유럽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회사의 이번 성장 목표이다.

ZTL의 부회장 가네쉬 나트라잔은 "침체기야말로 직원채용의 최적기이다. 우리는 경기침체를 잘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ZTL의 수석 임원진 6명은 삼년내로 매출을 세배로 늘리겠다는 Triple Plus전략 하에 전반적 구조조정을 실시 중이다.

RPG Group과 영국 ICL과의 조인트 벤처인 ZTL은 핀란드 헬싱키에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스웨덴의 스톡홀름에도 곧 지사를 설립할 것이라 한다. 또한 독일 진출의 교두보로 독일회사 "shelf"를 인수했다고 나타르잔은 말했다. 앞으로 독일 지사는 제조와 금융 서비스 부문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미국과 영국 시장이 침체 현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큰 성장을 보여, 매출은 큰 변화없었지만 오히려 수익은 증가했다.

ZTL은 소프트웨어 회사로서는 세계 최초로 Carnegie Mellon Institute`s SEI CMM 레벨 5를 획득하였으며, Competency Measurement programme를 위해 영국 주재의 SHL(Saville Holdsworth Ltd)와의 제휴하였다.

SHL와 제휴한 인도회사로서는 ZTL이 처음이며 9월 1일부터 프로그램이 실시될 것이다.

ZTL은 최근 인력 개발 전략을 위해 42만 달러를 투자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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