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상철 http://www.kt.co.kr) 사내 기업 엔트로플랙스는 온라인 게임업체 엔포에버(대표 윤태산)와 온라임 게임 공동마케팅을 골자로 하는 사업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온라인 게임인 ‘게임에버랜드(http://game.everload.com)’를 국내외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게임에버랜드’는 가상의 테마파크 내에서 일상생활처럼 게임·채팅 등을 하며 즐기는 커뮤니티 게임. 폭력적인 요소들이 배제돼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통은 메가패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할인 및 무료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대대적인 가입자를 모집하는 한편 해외통신업체와 연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 중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