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I랩, 음성합성분야 강화 나선다
음성인식업체인 HCI랩(대표 김동주 http//www.hcilab.co.kr)이 개발인력을 대폭 충원하고 음성합성(TTS) 분야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부터 충원시까지 TTS·화자검증·신호처리·컴퓨터통신통합(CTI) 프로그램 구축 등의 분야에서 개발인력 20명을 보강,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다. 이에 따라 현재 16명인 직원은 36명으로 늘어나고 그동안 취약했던 음성합성 분야를 강화해 음성기술 응용분야와 음성기술이 가장 활성화된 CTI를 주축으로 개발 및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HCI랩은 지난 1일 삼성종합연구원의 음성인식 사업팀이 분사해 설립된 회사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영업에 나서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