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배급업체 감마니아코리아(대표 조성용)는 13일 미국 타임게이트에서 개발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PC게임 ‘코헨’의 한글화 작업을 마치고 시판에 나섰다.
이 게임은 자원 채취를 통해 전투를 벌이던 기존 전략 게임과 달리 성을 공략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울티마온라인’ 및 ‘발더스게이트’ 등 해외 대작 게임 개발에 참여했던 제작진이 대거 참여, 개발 초기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감마니아는 코헨 출시와 함께 홈페이지(http://www.gamania.co.kr)를 통해 게임을 소재로 한 팬터지 소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