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업체 루크필름(대표 김태익)은 미 애니메이션업체인 펠릭스더캣(대표 돈 오리올로)과 애니메이션 합작 및 공동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루크필름은 이에 따라 펠릭스더캣의 국내 라이선싱 운영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양사는 오는 2020년까지 합작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 총 제작비 500만달러(한국측 250만달러)를 투자해 올해 말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 ‘스퀴시’에 대한 세계 배급과 라이선스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