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노기호)은 오는 9월 초까지 전자구매(eProcurement)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각 품목별로 구매를 할 때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가장 적합한 방안이 무엇인지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전사적 중장기구매비전 수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내년 7월 가동을 목표로 구축되고 있는 전사적자원관리(ERP)와의 연계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LG화학 구매전략팀 최금성 팀장은 “올해 말부터 시범적으로 내부에서만 운영되는 ERP와의 연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이전에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번에는 전략적 소싱을 중심으로 전략을 세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의 전자구매시스템은 지난 98년 10월 전사코드통합 TFT로부터 시작돼 99년 9월 전자입찰시스템, 2000년 9월 통합구매시스템인 ‘오픈’으로 확장되며 지난 2년간 운영돼왔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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