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구본부(본부장 박부권)는 최근 대구시도시개발공사(사장 권인달)와 오는 2003년 대구에서 개최하는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선수촌에 초고속 인터넷 ‘엔토피아’ 구축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한통대구본부는 대구시 북구 동변동에 들어설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아파트 1935가구를 대상으로 광가입자시설(FLC) 및 초고속인터넷 장비 라우터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03년 대회기간중 선수촌 아파트에 입주하는 선수단과 임원단들은 14Mbps 이상의 속도로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한통대구본부는 대구시도시개발공사와 선수촌 초고속인터넷 구축과 함께 대구시 북구 서변동 서변그린타운(524가구) 등 일부 지역에 사이버드림타운 조성을 위한 협정을 추가로 맺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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