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렌드마이크로(대표 박기헌 http://www.antivirus.co.kr)는 PDF 파일을 감염시키는 피치 바이러스가 발견돼 PDF 파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0일 밝혔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전자우편 프로그램의 주소록에 있는 사람에게 최대 100명까지 바이러스가 포함된 PDF 파일을 보낸다. 따라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PDF 파일을 PDF 편집 프로그램인 애크로뱃으로 실행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단 PDF 읽기 전용 프로그램인 애크로뱃리더에서는 바이러스가 실행되지 않는다.
이 바이러스의 제목은 주로 ‘FW’ ‘Find the Peach’ ‘Find’ 등이며 첨부파일명은 ‘find.pdf’ ‘find the peach.pdf’ ‘joke.pdf’ ‘peach.pdf’ 등이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이 바이러스를 검색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백신엔진을 업데이트해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백신서비스인 하우스콜(http://housecall.trendmicro.co.kr)에서도 검색과 치료가 가능하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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