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보안업체 미드바의 복제방지 CD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넷(http://www.cnet.com)에 따르면 미드바는 복제방지 CD가 유럽에서 이미 100만개 팔렸다고 밝혔다.
미드바의 CD는 ‘캑터스 데이터 실드’라는 독자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제품으로 콘텐츠 불법복제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면서도 음질의 변질없이 PC·CDP·MP3플레이어 등 각종 미디어에서 재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회사는 이 CD를 조만간 미국시장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드바의 관계자는 “지난해 독일 BMG와 공동으로 시제품을 제작했으나 CD플레이어에서 작동되지 않아 폐기한 바 있다”면서 “이번 복제방지 CD는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과거와 같은 문제점을 없앴다”고 설명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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