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인터넷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올 상반기 온라인을 이용한 매매춘·사기 등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나 늘었다.
일본 국립경찰청의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인터넷 관련 범죄는 365건으로 지난해 234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미성년자와 매매춘이 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고 인터넷을 이용한 신용카드 범죄 등 신용사기가 2배 이상 늘어난 53건이었다.
또 유아보호법을 위반한 사례가 55건, 온라인 명예훼손이 18건, 저작권 위반이 10건 등을 기록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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