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지원센터(사무국장 이정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음악견본시 ‘팝콤(Popkomm) 2001’에 한국 공동관을 마련, 16개 한국업체들이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팝콤 2001’은 해마다 50여개국에서 1만6000여명의 음악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거대 행사이며 한국에서는 뮤직팩토리, SM엔터테인먼트, 퍼스트미디어, 레벌루션 넘버나인, 나장뮤직, 이클립스뮤직, 굿인터내셔널 등 총 16개사가 참가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해 2배(60㎥) 규모로 한국 공동관을 마련했으며 아시아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행사기간 동안 한국 가수의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Girls from Korea’란 이름으로 개최되는 콘서트는 17일 세계 각국의 음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소찬휘, 다나, TTMA 등의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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