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사진서비스업체 꼴랄라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장당 50원에 인화할 수 있는 초저가 온라인사진인화서비스가 선보인다.

 온라인사진인화서비스 꼴랄라(대표 권현진 http://www.colala.co.kr)는 무료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이 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기존에 4×6크기 사진 20장을 2000원(10장 추가시 500원 추가)에 제공해왔던 서비스가격을 50% 할인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현재 온라인사진인화서비스업체들의 장당 인화가격이 평균 300원선인 것과 비교하면 6분의 1 가격이다.

 꼴랄라는 이밖에도 필름사진과 디지털이미지를 확대할 경우에도 인화비의 30%를 할인하는 것은 물론 사진액자나 CD앨범 등 부가 서비스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꼴랄라는 국내 최초로 사진 현상, 스캔, 인화비 무료화를 표방하며 지난해 11월 1일 오픈, 소정의 우송비만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하나로통신의 하나넷(http://www.hananet.co.kr)과 SK텔레콤의 011 리더스클럽에서 사진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3452-1185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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