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화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 파일교환업체 냅스터의 서비스 요금이 10달러 안에서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냅스터의 콘라드 힐버스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독일의 주간지 ‘슈테른’과의 인터뷰에서 정확한 서비스 개시일정은 밝히지 않은 채 “멤버십 요금을 월 5∼10달러로 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버스는 또 잇따르고 있는 음반업계와의 충돌에 대해 “가장 가능성 높은 비즈니스를 찾아 가는 중”이라며 “BMG 등과 공동으로 서비스 예정인 ‘뮤직넷’과 제휴, 많은 가수들과 라이선스를 맺고 있는 것은 물론 200여개의 인디레이블들로부터 음악을 확보한 상태여서 저작권법과 관련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냅스터를 겨냥한 오프라인 음반업계의 총공세가 재개된 가운데 미 음반산업협회(RIAA)는 지난 8일(현지시각) 냅스터의 지적재산권 침해로 인해 1억달러 상당의 손해를 입었다며 서비스를 막아줄 것을 요청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7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8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美 호수 바닥서 드러난 '드럼통 시신'…40여년 전 '살인사건' 실마리 풀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