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옷감 속 세제와 오염까지도 제거할 수 있도록 ‘강력 샤워 헹굼장치’를 채택, 헹굼력을 크게 개선시킨 2002년형 디지털 세탁기 파워드럼(모델명 SEW-P100A/P101S·사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또한 디지털 회전제어 시스템을 채택해 옷감의 종류와 오염정도에 맞게 회전방식과 회전속도를 제어, 손빨래처럼 맞춤세탁이 가능하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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