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이상헌)는 서울·부산·대구에 위치한 3곳의 썬 교육센터를 통해 매년 수많은 IT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썬 교육사업부가 관장하고 있는 교육센터는 최신 설비와 인증된 강사, 현업과 연계된 커리큘럼 등으로 인해 수준급의 IT교육센터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썬은 직접 개발한 자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은 기초 지식에 해당하는 J2SE(Java 2 Standard Edition)에서 전문적인 운영과정을 교육하는 J2ME(Java 2 Micro Edition)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또한 안정성과 효율성에서 인정받고 있는 썬의 솔라리스 관련 시스템/네트워크 과정은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현업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밖에도 썬과 넷스케이프의 제휴로 탄생한 아이플래넷 과정을 통하여 썬의 최신 기술과 넷스케이프의 강력한 인터넷 기술을 함께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썬의 IT교육은 강사 중심의 교육 서비스부터 인터넷·인트라넷을 이용한 교육 서비스, 교육컨설팅 서비스 및 원격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썬 교육사업의 강점은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품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미 본사에서 교육 콘텐츠만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팀에 의한 양질의 콘텐츠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국 현지와 차이가 없는 최신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SCI(Sun Certified Instructor)와 썬 교육 컨설턴트 자격 제도를 통해 검증된 강사진이 구성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재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한몫하고 있다.
이밖에 썬은 교육생의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 자바·솔라리스·네트워크 관련 국제공인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토리지/서버 자격증도 내년 중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그리고 ‘SSC(Sun Support Community)’와 ‘자바서티피케이션데이’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육생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문의 (02)3453-6602, http://www.sun.co.kr/service/sunedu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