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리서치(대표 서영진)는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인 오픈오피스 3차 버전을 10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배포한다.
오픈오피스는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개발하고 있는 스타오피스의 공개버전으로 미지리서치가 한글화 작업을 해왔다. 오픈오피스에는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그래픽 편집기, 홈페이지 편집기, 수식 편집기 등이 포함돼 있으며 윈도, 리눅스, 솔라리스를 모두 지원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과 데이터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오픈오피스 3차 버전은 기존 2차 버전의 오류를 수정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미지리서치는 9일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CD발송을 시작하며 FTP서버(ftp://ftp.mizi.com/pub/openoffice)를 통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는 10일 오후 5시부터 실시한다. 오픈오피스 4차 버전은 오는 10월께 발표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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