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7일 “모든 부처는 내년 중 전자정부 서비스가 완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내각에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근식 장관의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전자정부는 부패없는, 깨끗한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필요하며 업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통령은 “전자정부는 그동안 행정체계, 정부와 국민간 관계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전자정부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 나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국민의 정부 최우선 과제로 전자정부를 적극 추진키로 하고 오는 2002년까지 전자정부 구현을 완료키로 한 바 있으며, 이날 김 대통령은 이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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