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인터내셔날 뮤직 페스티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희선)는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엄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회 뉴 인터내셔날 뮤직 페스티발 & 콩쿨(NIMF 2001)’을 개최한다.
미국·프랑스·일본 등 7개국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지휘자연맹의 총재이자 줄리어드음대와 매너스음대 지휘과 교수를 역임한 마이클 채리가 예술감독을 맡고, 시칠리아 국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주제페 카탈도와 텍사스 포트워스 오페라단의 음악감독 리처드 배럿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NIMF는 음악회, 콩쿨, 마스터 클래스가 모두 포함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음악 페스티벌로 지난 1999년에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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