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산·학·연 기술지원 및 연구설비 공동활용을 위해 올해 안으로 대학의 종합정보시스템들이 네트워크망으로 구축돼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지원 인프라가 갖춰진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양우)은 올해 안으로 산·학·연 연계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경북대와 영남대 등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46개 대학 및 연구소와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29개 대학 및 연구소와 시험연구설비 공동활용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하는 대학간 종합정보시스템은 중기청이 9억여원의 지원자금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46개 대학과 연구소별 연구시험장비 및 전문기술인력을 데이터베이스(DB)화 하게 된다.
이에따라 중소기업들은 29개 대학 및 연구소의 시험연구설비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며, 각종 정부지원산업과 기술개발자원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될 전망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산·학·연 협력체제 강화를 통한 기술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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