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엔지니어링(대표 이등구 http://www.ialpha.co.kr)은 키오스크형 지문인식 근태관리 및 출입통제 시스템(AFP-Kiosk)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을 통한 영상과 음성으로 사용법 및 신원확인 여부를 알려주며 1대n방식을 적용해 패스워드 없이 지문만으로 인증이 가능하다.
알파엔지니어링은 이 제품이 오인식률 0.005%에 1초 이내 인증이 가능하고 인식가능한 회전각도 범위를 기존 제품보다 6배 이상 높여 90도까지 넓혔다고 설명했다.
알파엔지니어링은 키오스크형인 이 제품을 향후 광고나 홍보도구로 사용할 계획이며 발권, 사이버 뱅킹, 민원서류 출력 등의 기능을 결합해 관공서, 금융사 객장 등에까지 활용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한편 알파엔지니어링은 홍채인식 알고리듬과 인식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해 오는 10월 홍채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며 지문인식과 홍채인식을 통합한 다중생체인식 제품개발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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