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콘텐츠관리 서버 소프트웨어인 ‘콘텐츠 매니지먼트 서버 2001’을 발표했다고 컴퓨터월드(http://www.computerworld.com)가 밝혔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올 4월 3600만달러에 인수한 N컴파스의 ‘레절루션4.0’을 재브랜딩한 것으로 기업의 웹사이트 관리, 배치 등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MS의 한 관계자는 “새 제품은 콘텐츠관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비그넷, 브로드비전, 인터워번 등의 제품과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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