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부터 열리는 ‘제26회 토론토영화제의 월드 컨템퍼러리 섹션’에 김성수 감독의 ‘무사(제작 싸이더스)’와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불명(제작 LJ필름)’, 문승욱 감독의 ‘나비(제작 D프로덕션)’ 등 3편이 공식초청됐다.
비경쟁으로 열리는 토론토영화제는 ‘북미의 칸영화제’로 불릴 정도로 해외의 많은 배급자 및 제작자들이 모이는 영화제로 아시아 영화의 배급 창구 역할을 해왔다.
‘무사’의 제작사인 싸이더스는 “지난 7월 중순 미국 배급업자들을 상대로 한 시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현재 막바지 조율 중”이라며 “이번 영화제 진출은 해외 수출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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