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급업체인 감마니아코리아(대표 조성용)는 오는 9월 밀리터리 게임 ‘서든스트라이크’의 확장팩인 ‘서든스트라이크 포에버’를 출시키로 하고 한글화 작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서든스트라이크 포에버’는 원판에 등장했던 미국, 소련, 독일 외에 영국군이 새로 등장하며 7개의 미션, 30여개의 유닛이 추가된다. 또 최대 12명까지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해지는 등 멀티플레이 기능도 대폭 강화된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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