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 생산업체인 미국의 레드백네트웍스는 아시아지역 마케팅활동의 강화를 위해 올해 안에 홍콩에 고객지원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레드백네트웍스는 미국과 유럽에 있는 기존의 기술지원센터 외에 이번에 아시아에 지원센터를 추가 설립함으로써 글로벌 지원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아시아 지역에 신설되는 고객지원센터는 고객들에게 하루 24시간 세계적 수준의 지원설비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지원센터는 제품 테스팅과 네트워크문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랩들로 구성돼 필드 엔지니어와 엄선된 고객지원 인력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