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닌텐도가 다음달 중순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투입하게 될 자사의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게임큐브<사진>’의 초두 출하 물량을 50만대로 계획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초두 출하 물량 100만대로 출시된 경쟁 제품 ‘플레이스테이션2’의 절반이다.
이 회사는 또 올해 말까지 일본에서만 140만대를 출시하고, 11월 5일 진출하는 미국에는 연말까지 110만대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시장용의 초두 출하량은 언급하지 않았다.
게임큐브는 일본에서는 2만5000엔, 미국에서는 199달러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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