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소지자라면 앞으로 매월 개봉 신작영화를 인터넷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국민카드(대표 김연기 http://www.kmcard.co.kr)는 최근 인터링크시스템(대표 이명근, http:www.onkino.co.kr)과 제휴를 맺고 3일부터 자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무료영화 상영서비스를 업계 처음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민카드 인터넷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관람이 가능한 이번 서비스는 매월 두편의 개봉영화를 상영한다. 이달에는 ‘투발로’와 ‘캐논인버스’, 부천국제영화제 출품작을 소개한다. 인터넷 무료영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국민카드 사이버회원으로 등록하면 되고, 가입비는 무료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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