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기술(대표 이재혁 http://www.aratech.co.kr)은 스트리밍 미디어 서버 부하분산 솔루션인 스마트IP/미디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문형비디오(VOD)나 인터넷방송을 보낼 때 많은 접속자 때문에 발생하는 부하를 분산시키는 것으로 패킷 단위의 부하분산을 하는 기존 L4 스위치 방식 제품과 달리 요청 단위의 부하분산을 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웹 기반의 관리도구를 통해 각 미디어 서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클러스터의 확장 및 축소가 자유롭다. 이 제품은 현재 인터넷MBC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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