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센터장 조근식)가 입주 벤처기업의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 대학창업보육사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인하대 센터는 최근 센터내 입주 및 졸업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대기업 종합상사인 도요타통상의 서울지점(지점장 게이조 모모노)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
양측은 업무협력을 통해 해외 마케팅에 취약한 초기 벤처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도요타통상의 오랜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와 접목, 상호 시너지 효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요타측은 현재 아인픽춰스, 아이지클럽 등 7개 벤처기업과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으며 이달 중 2, 3개 기업의 일본 등 해외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하대는 또 인하무역인회와의 네트워크를 활용, 입주기업 제품설명회를 열어 선후배 기업간 판로개척 및 투자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근식 센터장은 “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의 대부분이 제품개발 및 사업화 초기단계 벤처지만 최근 수익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면서 “인하대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우수 벤처기업의 튼실한 성장을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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