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기차를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PC게임 ‘트레인 시뮬레이터’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증기기관차에서부터 고속열차, 여객열차 등 총 9종의 열차를 운행미션을 통해 실제처럼 조정할 수 있다.
또 일본·북미·유럽 등의 세계적인 철도회사 6개와 제휴를 맺어 주요 노선 및 주변경관을 똑같이 재현했으며 눈·비·안개 등 날씨와 음향효과까지 삽입해 사실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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