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지원센터(사무국장 이정현)는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행사인 ‘키즈월드(KIDS WORLD)’에 한국관을 마련해 투니파크·나래디지털엔터테인먼트·애니통 등 19개 업체가 국산 애니메이션 등을 출품하도록 지원한다.
키즈월드는 애니메이션·출판·캐릭터·완구·의류·교육·오락용 프로그램 등을 출품·판매하는 국제적인 전시회로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된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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