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RF) 부품 전문업체 KMW(대표 김덕용 http://www.kmw.co.kr)가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한 20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하면서 45% 신장한 5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KMW는 중국 최대의 이동통신 시스템업체 후아웨이에 CDU 등을 공급해 8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하고 일본 NTT도코모의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시스템용으로 개발한 TTA와 RF 7:6 스위치 유닛 등으로 550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는 등 중국과 일본 공략에 성공한 것이 매출증대의 이유라고 밝혔다.
KMW는 하반기에도 에릭슨·모토로라·미쓰비시·NEC·마쓰시타·파워웨이브 등 기존 해외 메이저업체로부터의 꾸준한 제품수주 증가와 함께 중국 차이나유니콤 1차 입찰에서 35%를 점유한 루슨트테크놀로지스를 통한 중국수출 및 NTT도코모의 IMT2000 상용화를 통한 공급물량 증가 등 호재가 많아 40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자신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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