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8월 1일부터 고객센터를 분사하고 운영시간을 기존 8∼21시에서 평일 및 토요일은 9∼21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10∼19시로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분사하는 조직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8개 고객센터다. SK텔레콤의 사업부문 분사는 지주회사를 지향하는 SK텔레콤의 경영방침에서 비롯된 것으로 아날로그 기지국 운영부문 분사, cdma운영 보수부문 분사 등에 이은 것이다.
SK텔레콤은 이번 분사로 고객센터 지사장을 소사장으로 승격시키는 등 조직의 위상을 높였다. 또 고객 민원이 많은 점심시간대에 운영인력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이로써 고객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하반기에 미납관리부문도 분사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자사의 사업부문 중 분사가 가능한 조직을 최대한 빨리 독립시켜 생산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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